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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붕어도 아파요, 사람처럼 느껴요.


낚시에 걸린 송어.
어류도 인간과 유사한 고통을 느끼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토요판] 조홍섭의 자연 보따리

조금 전 일도 쉽게 까먹는 사람을 ‘붕어 기억력’이라고 놀린다.

  
미끼를 물었다 빠져나간 붕어가 3초만 지나면
 다시 먹이를 문다는 믿거나 말거나 얘기도 있다.
이렇게 머리가 나쁘고 사람과 많이 다르니
 함부로 다뤄도 상관없지 않을까.


영국의 한 과학자가 과연 그런지 알 수 있는 실험을 했다.

송어의 입에 벌침을 주입했을 때의 반응을 본 것이다.

 낚싯바늘에 걸린 것처럼 송어는 펄쩍 놀란 뒤
입술을 수조 바닥과 벽에 비비는 행동을 했다.
그리고 벌침을 주입하지 않은 송어보다
 먹이를 먹기까지 2배의 시간이 걸렸다.

 
네덜란드의 연구자는
낚시에 걸린 잉어의 반응을 관찰했더니
갑자기 돌진하거나 토하고 머리를 흔드는 등
 스트레스를 받은 행동을 보였다.
또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먹이를 먹었다.


이런 실험 결과를 보면, 바늘 맛을 보고도
또 미끼에 덤비는 붕어는 실제가 아니거나 먹이가
 너무 부족한 환경 속에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열목어를 낚는 플라이 낚시꾼은 그럴듯한 미끼를
 거들떠보지 않는 고기를 만나면
최근에 다른 낚시꾼에게 잡혔다 풀려난 것인 줄 안다.


어떤 동물이든 고통을 감지하면 손상을 줄이려는 반사행동을 한다.
두뇌가 없는 지렁이 같은 무척추동물도 이런 능력은 있다.


우리가 고통이라고 하면 이런 반사행동을 넘어
뇌에서 고통을 처리하는 영역이 있고
 그 결과 행동과 생리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대뇌피질에서 고통을 인식하는데
대뇌피질의 상대적 크기는 사람에 이어 유인원,
 다른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순서로 작아진다.

 그렇다고 이 순서 끄트머리 동물이
사람 같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


 만일 고통을 느꼈을 때 먹이를 먹지 않고
반복적으로 특이한 행동을 한다면,
또 호흡과 심장박동이 늘고
스트레스 호르몬 방출이 늘어나는 생리변화가 나타난다면
그것은 단순한 반사행동을 넘어
두뇌가 개입한 복잡한 반응을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물고기는
 분명히 사람과 비슷한 고통을 느끼는 셈이다.

 물고기는 포유류와 마찬가지로 고통을 받으면 숨이 가빠지고
외부 자극에 무뎌지는 등의 생리반응을 보이고,
 모르핀을 투여하면 이런 현상이 사라진다.


낚시에 걸린 물고기가 한동안 먹이를 먹지 않는 행동은
사람이 사고를 겪고 상처가 아문 뒤에도
심리적 트라우마가 남는 것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유럽과 미국의 낚시인 사이에는
 잡은 고기를 놓아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미늘 없는 바늘을 쓰고 잡은 뒤
최대한 빨리 놓아주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나아가 상업적 어획과 밀식 양식의 비윤리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선진국에서 높아지고 있다.

 깊은 바다에서 빨리 끌어올린 그물로 인해 물고기의 눈이 튀어나오고
위장이 입 밖으로 부풀어져 나온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뱃전에 올려진 물고기는 서서히 질식하거나 동료에 눌려 압사한다.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사실 인간의 고통을 줄이는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돼지와 닭을 산 채로 매장하는가 하면 사료가 없다며
소를 굶겨 죽이는 마당에 물고기의 고통을 얘기하는 게
한가한 얘기처럼 들릴지 모르겠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다른 동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주고,
 또 애초 그런 사실 자체를 모른다면 곤란하지 않을까.


조홍섭 환경전문기자
ecothink@hani.co.kr


 

 

'조희팔 밀항사건' 4년 동안 추적한 사나이

'조희팔 밀항사건' 4년 동안 추적한 사나이

2012-05-10 09:45 | CBS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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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들 8조대 사기사건 추정 
- 밀항부터 도피생활까지 의문투성이 
- 정권과의 유착관계 강조하고 다녀 
- "현정권서 우리 못 잡는다" 떠벌려 


■ 방송 :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피해자 모임 김상전 대표 (바른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여러분, '조희팔 다단계 사기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전국 10여 개의 피라미드 업체를 차려놓고 의료기기 대여업으로 고수익을 낸다면서 투자자들을 모았는데요. 무려 4조원대의 피해액을 남긴, 단군 이래 최대의 사기사건입니다. 그런데 조희팔은 경찰수사가 시작되자 중국으로 밀항에 성공해서 지금까지 잡히지를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 밀항을 시도하다 붙잡힌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회장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현재 경찰이 조희팔 사기사건 재수사에 들어가 있다고 해서 과연 지금까지 조희팔은 어떻게 살고 있고, 왜 못 잡고 있는 건지 오늘 이야기 한번 나눠보죠. 조희팔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는 분입니다. 조희팔 사건 피해자와 가족들로 구성된 바른가정경제 실천을 위한 시민연대, 김상전 대표 연결을 해 보죠.

◇ 김현정> 제가 앞서서 간단히 언급하기는 했습니다만, 어떻게 사기를 쳤기에 4조원이나 됩니까? 

◆ 김상전> 조 씨는 2004년도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주식회사 BMC라는 간판을 내걸고 다단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초기에는 다단계 사업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으로써 사람들이 많이 영리해지고 잘 통하지가 않으니까 '의료기기 역렌탈 계약 사기사건'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사기 수법을 씁니다. 

◇ 김현정> 그건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김상전> 쉽게 표현을 하면 전국에 의료기기를 임대 해서 거기에 나온 수익금을 가지고 투자자들에게 다시 돈을 나눠준다는, 상당히가슴에 쏙 들어오는 얘기들이었습니다. 

◇ 김현정> 당신 돈으로 의료기기를 사면 우리가 이걸 대여해서 나오는 수익금을 배분해 주겠다? 

◆ 김상전> 그렇죠.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위에서 투자한 사람들을 뒤에 투자한 후순위자들이 그 돈을 메꿔가는 과정이죠. 실제 피해자들은 그런 내막을 알지 못하니까 이게 잘 돌아가는구나. 또한 이제 제1금융권이라든지 상당히 공신력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조희팔 주변에서 쉐도우 역할을 해 주니까 사람들도 믿게 된 거죠. 실제로 제1금융권에서 휴일을 제외하고 꼬박꼬박 임대수익금이 들어온다고 하면 어떤 사람도 그걸 믿지 않을 수 없는 거죠. 

◇ 김현정> 그러면 이익을 본 사람도 있기는 있다는 얘기네요? 

◆ 김상전> 상당히 많죠. 

◇ 김현정> 피해를 본 사람들은 그럼 어떤 사람들이고, 이익을 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 김상전> 우선 피해를 안 입은 사람부터 말씀을 드릴까요? 그 사람들은 투자를 해서 몇 년 동안 꾸준하게 돈을 받았기 때문에 손해를 보지 않았던 거죠. 그렇지만 한 7500명이 현재 저희 바실연에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대부분의 피해자들 증언을 들어보면 조희팔 씨가 2008년도부터 이 사업을 접고 도망갈 준비를 했거든요. 그 시점에 이제 후순위 2008년 6월 시점 이후부터 프로모션이라고 해서 악착같이 돈을 끌어 모은 거죠. 

◇ 김현정> 좀 싸게 해서 투자자의 수를 늘렸군요? 

◆ 김상전> 그렇죠. 인맥을 이용해서 많은 선량한 사람들을 끌어당긴 거죠. 그랬을 때 앞에서 먼저 돈 번 사람들이 주력 역할을 해 준 거죠. 그러면 사람들은 매달매달 돈이 찍혀 있는 통장을 보니까 '이거 믿을만하구나.' 또 소개해 준 사람이 지인이거나 가족들이다 보니까 이제 믿게 되는 거죠. 

◇ 김현정> 그래서 뒤에 들어온 분들은 결국 중간에 끊겨버리는 상황이 된 거네요? 

◆ 김상전> 개인적으로는 이제 수억, 많은 사람들은 수십억까지 있습니다. 

◇ 김현정> 수십억까지요? 그러면 도대체 의료기기를 몇 대나 사신 거예요? 

◆ 김상전> 그건 말도 못하죠. 그 상황에서는 어떤 누구 얘기도 들리지 않고, 그 소개해 준 사람 말만 믿게 되는 거죠. 

◇ 김현정> '나는 수익을 봤다'니까 철석같이 믿는 거죠?

◆ 김상전> 일종에 어떤 '집단최면심리'라고 할까요? 그런 식으로 되어 버리는 거죠. 

◇ 김현정> 김 대표님은 얼마나 피해를 보셨어요? 

◆ 김상전> 저는 제가 직접 한 건 아니고요. 저희 장모님, 처가 쪽 가족들이 한 10억을 날렸답니다. 저는 원래 자영업을 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자산관리 쪽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장모님 쪽에서 10억이 날아갔다고 하니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거였어요. 그래서 2008년 10월 이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조희팔을 추적하고 있고요.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이 될 수 있도록 경찰과 많이 협조를 하고, 언론과 협조를 해서 뭔가 결론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런 피해자들의 수와 금액이 얼마나 되나요? 

◆ 김상전> 경찰과 언론 추산으로는 4조에 3만 명이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8조에 10만 명 이상입니다, 직접 피해자만. 

◇ 김현정> 경찰 발표와 왜 그렇게 차이가 납니까? 

◆ 김상전> 그렇죠. 그게 저희들 의문이었죠. 사건 초기부터 의문이었던 거죠. 이렇게 큰 사건을 본청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일개 지역, 청에서 각자 수사본부를 만들었어요. 사건 초동단계에서부터 저희들이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거죠. 

◇ 김현정> 피해자들의 그 후에 어떻게 살고 계세요? 

◆ 김상전> 모든 것을 잃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죠. 모든 것을 잃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도 있고 집도 있고 있는데 돈이 없는 거예요. 갑자기 돈이 없어졌으니까요. 남들한테 말하지 못하고 혼자 속앓이를 하고요. 대부분 피해자들이 40대에서 60대 가정주부들이 많으십니다. 그분들은 자식들에게 말 못 하는 거죠. 그래서 속앓이를 하다 자살하거나 또 아주 좋지 않은 결과가 나타나는 거죠. 

◇ 김현정> 자살한 분들도 한 10여 명 되신다면서요? 

◆ 김상전> 네, 맞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2008년에 피해자들이 조희팔을 신고했고 그래서 경찰수사가 시작이 됐는데요. 조희팔은 중국으로 밀항에 성공했어요. "그것도 경찰의 방조 혹은 비호가 있었다" 이렇게 주장을 하세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 김상전> 그 사건이 터졌던 당시에 태안반도에서 밀항을 했거든요. 태안반도 지역하고 또 경상도 지역에서 밀항을 연결해 줬던 사람들을 제가 다 만나봤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은 지금 북한과 대치중입니다. 그래서 육지에서는 통행금지가 없어졌지만, 바다는 해가 지면 통행금지가 되어서 바다부터 하늘, 인공위성까지 컨트롤하기 때문에 밀항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밀항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좀 의문이죠. 그것도 네 차례 이루어졌습니다. 

◇ 김현정> 네 번째 시도에 성공한 겁니까? "경찰이 파악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라고 보는 근거는 그게 다인가요? 

◆ 김상전> 그리고 밀항 당시에 조희팔 씨의 행적이죠. 솔직히 숨어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얼굴을 다 드러내고 아주 시끌벅적하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거죠. 

◇ 김현정> 경찰의 조직적인 비호까지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 김상전> 저희들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냥 추정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인 근거가 있습니까? 

◆ 김상전> 제가 어제인가요. 경찰청에 찾아갔습니다.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저희가 경찰을 앞서 갈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진행이 되면 제가 또 추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정> 경찰에서는 그쪽으로 뭔가 실마리를 잡고 수사 중인 모양이군요? 

◆ 김상전> 네. 

◇ 김현정> 그렇게 해서 중국으로 간 조희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혹시 근황을 알고 계신가요? 

◆ 김상전> 근황은 알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 같이 도피행각을 했던 사람들 중에서 3명이 잡혔습니다. 그중에 1명은 자수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희가 봤을 때는 다 검거가 맞는 거고요. 그 사람과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조희팔 씨는 중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김현정> 지금 언론보도들을 보면 '골프를 치러 다니고 있다. 공민증을 가지고 떳떳하게 다니고 있다' 이 정도 근황이 전해질 정도인데, 경찰이 못 잡을 수도 있는 겁니까? 

◆ 김상전> 왜 그런지 그게 저희도 의문이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올해 45세인데요. 45년 동안 살면서 느꼈던 대한민국에 대한 모든 정서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다 깨졌다니까요. 경찰은 경찰다워야 되고 검찰은 검찰다워야 되고 언론은 언론다워야 되고 정해진 사건, 절차에 맞춰서 제대로 풀어줘야 되는데 그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총체적으로 종합선물세트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사건 자체가요. 부패에 대한 이 건, 현정권이 풀어가야 될 문제겠죠. 

◇ 김현정> 지금 정권 얘기를 하면서 '종합선물세트'라는 이야기까지 하시는 걸 봐서는 뭔가 깊숙한 데까지 연루가 돼 있을 것이라는 느낌인가요? 

◆ 김상전> 저희는 사실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풀어질 수가 없죠. 

◇ 김현정>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인데요. 4년 동안 뒤를 쫓아오셨으면 상당히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셨을 것 같은데요? 

◆ 김상전> 네. 그렇게 해서 정보를 많이 수집했습니다. 

◇ 김현정> 그런데 상당히 깊은 곳까지 연결됐다는 실마리를 잡으신 거예요? 

◆ 김상전> 네.

◇ 김현정> 그 한 가지 예로 이러이러한 일도 있었더라고 제시해 주실 수 있는 게 있나요? 

◆ 김상전> 글쎄요. 조금 아직 예민한 사항이라서 다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들리는 말 중에 그런 얘기가 있어요. "조희팔 씨가 국회의원 여러 사람을 만들었다", 또 "현 정권에서는 우리를 절대 잡지 못한다", 또한 "지금 아무리 경찰이나 검찰이 얘기해도 우리는 건재할 것이다" 이런 걸 수시로 얘기를 했어요. 영업 중에도 그런 얘기를 했고, 영업 이후에도 그런 얘기가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 김현정> 그게 사기나 거짓말, 허풍일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 김상전> 아니요. 허풍이라면 조희팔 사건은 벌써 해결이 됐겠죠. 

◇ 김현정> 그게 허풍이었으면 지금은 잡혔어야 된다, 이런 말씀이세요? 

◆ 김상전> 솔직히 말씀드리면 '쉐도우'라 그러죠. 그림자가 어떤 사주를 하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이 총체적으로 이렇게 같이 풀어나갈 수가 없습니다. 이 사건은 무조건 이상한 거예요. 저희가 갖고 있는 상식 밖의 모든 일들이 결과로 나오는 거예요. 재판도 그랬고, 또 수사 과정도 그랬고요. 

◇ 김현정> 지금 중단됐다가 이 사기사건에 대해서 최근 재수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게 정권 말이라고 해서 들어간 걸까요? 

◆ 김상전> 글쎄요. 그럴 영향이 안 있겠습니까? 

◇ 김현정> 여기까지 듣죠. 오늘 어려운 가운데 인터뷰 고맙습니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홈페이지 바로가기]
출처: http://cafe.daum.net/terralux13/4ueX/819

우주연맹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는데...

 

 

우주에서 온 차원 높은 존재들이

우주연맹이라는 것을 만들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들은 어떤 식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별에 관여하고 있습니까?

 

 

 

 

당신들의 힘과 창조력이

우주 전체에 도움이 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에 따라 평등한 입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우리들보다 정신적 차원이 낮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낮다든가 높다든가 할 때

파장이 높은 쪽이 보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당신들 자신의 마음 자세가

그 낮은 위치에 자신을 한정시킬 뿐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당신들보다 이동 속도가 빠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당신들보다 차원이 높거나 낮은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당신들과 함께

다양한 세상을 만들어 보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는 많은 애정을 갖고 당신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지구는 매우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장소입니다.

이 장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우주 전체에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지구처럼 집중도가 높고 밀도가 눞은 문명은

지금까지 여러 곳을 보아 왔지만 별로 없었습니다.

 

 

 

이 별에 사는 사람들은 소위 한계의 제왕들입니다.

모두 자신의 한계에 대해서는 스승입니다.

지구는 한계와 제약이 매우 많은 장소입니다.

다시 말해 당신들은 매우 많은 한계와 제약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영혼은

이런 가혹한 장소를 일부러 선택해서 왔습니다.

그만큼 당신들의 영혼은 강한 의지와 용기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그것을

지구의 변혁에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지구를 참으로 멋지고 강한 별이라고 생각합니다

 

 

 

- 바샤르 -


깨어남의 여정에 대하여.. !

깨어남의 여정에 대하여.. !

 

다음과 같은 상태( 본성 : 본연의 순수한 의식상태 ) 에 있다가도 어느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다시금 옛날의 타성- 마음속 패턴으로 되돌아가 있는것을 본다.

또 다시 자각이다. 또 다시.. 또 다시..

깨어났다.. 다시 눈이 감기고.. 또 다시 떳다가 감기고..

이것은 실로 인간적 삶의 조건들 속에서.. 모든 상황들을 접해가면서..

반복해서 경험되어지는 여정이다.

 

이러면서 각 사람의 의식-에너지 상태에 알맞고 적합한. . 변환과정을 겪어나가게 된다.

이것은 신성한 지혜이다. 이것을 여정이라 한다.

 

 

1. 깨어남의 그 첫 번째.. 겪는 과정은 혼란스러움이다.

 

깨어나면.. 단박에 거룩하고 장엄한 그 어떤 존재로 변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지만..

그러나.. 깨어남이란 그런것이 아니다.

(지난날 그렇게 배워왔고.. 그렇게 되어 질것을 기대하는 성향들이 있다..)

자기가 ( 마음속으로)기대한 바대로 특정상태가 되지 않았을 때..

마음은.. 마음속 측면의식은 자기비판을 하며.. 에이~~ !

나는 아직 멀었어..! 깨어난 것이 아니야..! 이렇게 휘청거리고 있는데..!

 

 

2. 사람마다 마음속에서 온갖 것들이 일어난다.

그 과정들.. 통과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깨어남의 여정이라 한다.

성의- 자각- 어둠대면- 자기유혹- 텅빈 진공 - 다시금 인간됨으로.. !

 

 

3. 이것은 또한 장님이 눈뜨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초기에는 원근감.. 형상.. 색상구분.. 매치가 안 되어.. 불편하기 짝이 없다..

지난날처럼.. 눈감고 사는 것이 차라리 편할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오랜 세월동안 눈감은 채 더듬거리며.. 살아왔던 그런 방식들..

프로그래밍 되어진 것들이.. 몸과 마음에 배어있어.. 익숙해 졌기에..!

새로 학습해 나가는 과정.. 체화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다.

 

 

4. 신성- 진아가 깨어난다면.. 그 어떤 거룩하고 장엄한 뭔가가 짠~~ ! 하며..

나타날 것이라는.. 한 순간에 나 자신이 그렇게 변모하게 될 것이라는..

그런 환상을 품고 알아왔던 것이 일반적인 잘못된 믿음이며.. 기대감들이다.

 

또한.. 깨어난 사람은 무엇이든지 전지전능한.. 능력을 지녀야 하고..

무엇이든지 다 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러한 헛된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 그 모든 기대들은 저마다의.. 단편적인 생각들일 뿐이다.

그것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5. 진실로.. 진아의 깨어남은 마치 갓난아이가 새롭게 탄생하는 것과 같다.

자기 안에서..! 마치 연약한 떡잎과 같이.. 마치 갓부화한.. 어린생명체와 같이..!

깨어남의 초기에는 그 신호가 미약하고.. 그 느낌이 강력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이 바로 그것임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 내면의 신호들.. 영의 불빛들을 무시하거나.. 덮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 깨어남의 초기에는.. 인간자아- 지성이 이것을 알고..

자기 안에서 그 갓 깨어난 신성- 신적자아를.. 자각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마치 부모가 다른 일들을 하면서도 의식은 항상.. 갓난아이에게 가 있듯이..

항상 주의를 거기에 집중하고.. 세심하게..보살피며.. 양육하듯이...

어느 정도 신성의 빛이 커질 때까지.. 부모역할을 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6. 이에 내면의 그 아이- 갓 깨어난 진아- 신성은..

인간자아의 사랑과 지극한 보살핌 속에서.. 그것을 자양분 삼아.. 커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누에고치 속의.. 애벌레처럼.. 비상할 순간을 기다리며..

스스로 커 나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 때가 되면 스스로 고치를 뚫고 날아오른다..)

 

내면의 신적 자아- 신성아이가 그 스스로 성장해 나아감에 따라..

인간자아..인간적 의식은 그것을 분명히 알고 느끼며.. 지각하게 된다.

즉 내면의 앎.. 메세지.. 속삭임.. 그 느낌이 보다 명료.. 뚜렷해지며.. 확실해 진다.

문득 문득.. 그 앎이.. 딱 그 순간에 어디선가로 부터 나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머릿속 생각이 아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뭐라고 딱 집어 말할 수 없는.. 어디선가로 부터 나오는 신성한 앎이요 지혜이다.

신성이 그 스스로 커 나가며.. 장대해짐에 따라.. 그 충만감.. 그 명료함..

 

그 미묘한 존재감이 계속해서 확장되어감에..

세상 사람들이 심각하게 생각하는 그 모든 일들.. 사건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겨짐에..

자꾸 웃음이 나오게 된다. ( 표정관리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때로는 너무도 분명한 직관적 앎..느낌이 일어남에..

사람들의 거짓과 감춤.. 속마음들이 훤하게 보여.. 분노가 일어나기도..

인간성에 실망감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 어느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그 강력하고 분명한 느낌..

직관적 앎이.. 홀연 사라지기도 한다.

( 이럴 때..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이하며.. 자기의심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런저런 온갖 혼란스러운 상황들을 겪어보고.. 겪어나가며..

인간적 의식.. 지성은.. 그것이 바로 그것임을 보다 분명하게 이해하게 되고..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면서.. 인간성과 신성이 서로 섞이고 균형을 잡으며..

합일되어져 가는 것이다.

 

이것이.. 계속해서 확장되면서..

인간화된 빛의 존재로서.. 신인으로 탈바꿈되어가는 깨어남의 과정인 것이다.

신성의 깨어남.. 그리고 인간성과의 합일.. 그 확장됨은.. 측량할 수 없다.. 무한이다.

 

 

6. 또한 이 과정에는.. 의식의 확장과 더불어.. 경험되어지는 다차원적인 체험들이

많이 있다.. 감각이 확장되고.. 느낌이 섬세해져..

다른 사물들과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딱히 어떤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다,.

각 사람에 따라.. 실로 온갖 양상으로 자기만의 고유한.. 체험여정이 있는 것이기에..

무엇이 나는 되는데.. 안되는데..! 하며 비교평가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7.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속 피딩(Mind Feeding..)을 겪어나가게 된다.

나는 이것을 할 수 없잖아..! 못하잖아..! 아무런 능력을 발하지 못하잖아..!

이런 능력을 실행할 수 있고..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 하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심판하고.. 평가하고 비판하며.. 몰아세우기도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음속에서 궁시렁거리며.. 일어나는 자기비판.. 자기자신을 의심케 하는..

이원론적인 에고로서.. 낡은 측면의식들이다.

자기 자신을 무기력하게.. 불신하도록.. 위축되도록.. 속삭이는..

이원성의 분리감으로 채색되어진.. 마음속의 바이러스 의식인 것이다.

 

 

7. 신성의 깨어남.. 그리고 인간성과의 융합.. !

이 과정은 아주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사람도 있고..

아주 느리게..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사람도 있으며..

사람들마다.. 겪어나가는 과정 또한.. 온갖 패턴들이 있다.

 

불현듯 일어나는 신적 감각에 휘둘려.. 크게 출렁거리며..

인간적 현실조건에.. 알맞은 균형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심한 경우.. 가족들에 의해 정신병원에 수용되어지는 경우도 왕왕 일어나는 것을 본다.

 

신성의 깨어남..! 그것은.. 그것이 그러할 것이라는.. !

과거의 영적체험이나.. 일반적 상식과 논리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그 무엇으로 규정짓고.. 정의하며.. 해석할 수 있는 경계를 넘어선 그 어떤 것이다.

 

그 뜻을 세우고 성의를 지니되.. 서두르거나.. 그 어떤 경계를 탐하지 않으며..

깨어나 있는.. 또는 그 여정을 가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나 자신을 비교할 필요가 없다.

사람마다 독자적이고 고유한 자기만의 여정이 있는 것이다.

 

각 사람마다의 마음의 상태.. 영혼의 바램.. 역할.. 유전자적 조건..

인간적 사회적 여건등.. 수 많은 요소에.. 따라..

자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알맞은 깨어남의 과정이.. 일어나고 진행되어져 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영- 영혼의 지혜이고.. 빛이며.. 나의 나 됨이다.

 

 

8. 깨어남.. 신성과 인간성의 융합..합일.. 새로운 인간 하나님으로의 거듭남.

이 오묘한.. 환골탈태의 모든 과정을 어찌 3차원적인 인간적 지식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예전에 그 누구도 가본 일이 없었던 길이기에.. !

 

다만.. 이 과정을 한 발 앞서 통과해 나아간..

먼저 깨어난 신인들의 발자취를.. 거울삼아서.. 보다 쉽고 우아하게 갈 수 있을 뿐이다..

앞서 깨어난 신인들이.. 진정한 스승의 역할을 하게된다는 것은.. 바로 이것을 이름이다.

 

 

9. 깨어남..! 깨어난다는 것..!

또한 이것은 과거의 그 어떤 수행법이나 명상법.. 이런 범주에 속한 것이 아니다.

단전호흡.. 요가.. 기수련(치유).. 기도.. 명상.. 등등 이러한 수행법들이..

낡은 에너지들을 전환시켜 나가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모두가 기존의 이원성 에너지 판 안에서.. ( 판 안의 법으로서..! )

그 이원성 에너지를 운용해.. 균형을 잡고자 하는 예전의 한정된 낡은 법술- 법방들이다.

 

신성의 깨어남..! 이것은 전혀 다른 새 에너지이다.

 

이것은 판 밖에서 들어오는 전혀 새로운 에너지( 새 에너지.. 무극.. 제로의식)이다.

이것을 받아들임으로서..무위(無爲..)로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내는 전혀 새로운 법이다.

이것은 허용의 법이요, 내 맡김의 법이며, 받아들임의 법이다.

 

특별한 수행방편이나.. 특정한 룰이 없다. 그 어떤 애씀도 노력도 필요치 않다..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아... ! 이것을 이해하는 자는 복되도다.. !

 

 

10. 깨어난 신인들의 의식이 열림에.. 자연 여러 차원들간의 벽(Veil)이 엷어진다.

이에 일반 사람들도.. 다른 차원의 에너지 체들과 접속이 이루어짐에..

온갖 형태의 에너지적 체험들을 통해.. 특정한 정보들을 얻게 되는데.. ~

 

이 같이 접속되어 체험한 다른 차원의 에너지- 정보를 가지고..

우주에너지의 전달자들.. 구원자라 주장하고.. 행세하며..

자기네들의 기운을 받아야만.. 깨어날 수 있다며..

사람들을 미혹시키는 이들이.. 여러 모양새를 가지고 나타나기도 한다.

 

그야말로 영적 에너지 놀이.. 영적 스승놀이.. 자칭 도인 행세놀이를.. 하는 이들이

온갖 이치와 명분을 내세우며 우후죽순처럼 드러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

그리고 많은 대중들이 거기에 현혹되고.. 의지하며... 그들에게 매달린 채..

덧없는 길을 걷기도 하는 것이다.

 

그런데.. ! 그들은 자기의식의 저변에.. 그 뭔가의 아젠다가 깃들어 있음을 모른다.

그것은 곧 각 사람들의 마음 저변에 있는 의존성.. 의타심을 이용한..

절묘한 에너지 피딩을.. 하고 있음을.. 그들 스스로도 자각하지 못한 채..

이원론적 사랑을 말하며, 인류구원의 대의명분을 앞세우고 있는 것이다.. !

 

그것 참.....! 그 직통하는 길이..

그 본연의 신성이 자기 자신에게 있는데.. !!!

그리고 내 안에서 나인 신성이.. 그 스스로 깨어나는 것인데.. !

 

그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신념을.. 그 에너지를 내 몸에 받아들임으로서만..

보다 쉽게.. 깨어남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 의존성.. 의존하게끔 유혹하는..>..

그것임을.. 명확하게 알아차려야 한다.

 

특정한 어떤 사람을 통해서만..

그 신성한 빛을.. 그 거룩한 우주 에너지를 전수받을 수 있다는것은.. 사된 궤변이다..!

과거의 그 모든 낡은 수행법들.. 방법들.. 교리들.. 이론들.. 에너지 힐링들..

그리고 그럴듯한 형식과 포장들...

이 모든 것들에 대한 현혹됨.. 이에 대한 기대와 의존을 완전히 내려놓아야 한다.

 

 

오직 나.. 내안의 나에게.. 지금 막 깨어나고자 하는 진아에게..신성한 아이에게..

날마다, 날마다.. 끊임없이.. 매 순간 .. 잊지 않으며.. 모든 관심과.. 보살핌을..

주의를 집중하고 사랑하며.. 거기에 헌신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깨어남의 길.. 에센스이다..!

 

의식을 내 안에 두고.. 그 모든 주의를 내 안의 신성- 진아에게..

쏟아 부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덧.. 나인 그것이 되어있음을 안다.

이것은 그 어떤 설명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이다.

 

그러하니 외부의 그 어떤 대상으로부터.. 그것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작금의 이때에..

자기 깨어남.. ! 이보다 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한..


본성과 합일하는 방법 (에너지힐링 (Energy Healing))

오랜만이예요. 안녕들 하시지요?

 

본성과 만나는 길이 다양하겠지만
 효과적인 방법 하나를 정리해 봤어요.

 

우선 나를 구성하는 요소를 간단하게
 육체, 에고, 본성 이렇게 세가지로 구분할께요. 

지구에 우리가 태어나는 것은 체험(학습)을 주목적으로 하자나요. 

목적이 체험이다 보니 

본성이 우리의 인생을 진두지휘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았어요.
 진동수 차이도 있었고요.

그래서 에고(EGO)라는 것을 창조하여 지휘권을 넘겨준 거예요. 

지금은 다시 본성이

지휘권을 받아올 시점이라서 에고가 물러날 때이긴 하지만
에고(EGO)도 체험 측면에서 

보면 아주 중요한 구성요소였고 큰역활을 수행한 거지요. 
하여튼 지금까지 본성은 

지켜보고 에고는 삶을 진두지휘 했지요.  

 

본성은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에고가 하는 것을 지켜보니까 
에고가 지휘권을 행사하지
않을때만 나타나요. 
본성을 만나려면 에고가 잠잠해져야 한다는 거지요. 

에고의 영향력이
참 큰 거죠. 
그래서
"마음 비우기"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 텐데
이건 에고를 내려 놓으라는

뜻이고 그래야만 본성이 들어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럼 마음을 어떻게 비워야 할까요.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란 표현부터 시작해 볼께요.
뒷짐지고 남일 보듯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3자 입장에서 지켜보는 거죠.

에고에게 관심을 주면 에고가 힘을 받아서

기고만장일거 아녜요.
그러니까 
에고에게 관심을 안주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관찰만
하면 에고가 힘을 잃게 되는 거죠. 

 

이젠 에고에 대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에고속에는 자기방어본능이 심어져 있어요. 


그것은
생존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지만 
체험의 극대화를 위한 수단이기도 했어요.

자기방어본능에 의해 우리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살아 왔어요. 

자기 입장에서 자꾸 생각하죠.

나부터 살고보자 이런 심리가 작동되는 거지요.
 그래서 에고는 뭔가를 보면 일단 판단부터

시작하려 해요. 

나에게 이로운가? 필요한가? 이거부터 생각하죠. 

 

일이 좀 더 복잡해 지면서 
에고속에는 두려움이
쌓이기 시작했어요. 

두려움은 질투, 분노,

불안, 초조, 걱정등 각종 부정적 감정들을 잉태했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도

두려움의 산물이라 할 수 있어요. 

이처럼 에고가 복잡해 져서 이것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아요.

에고에게 "이제 체험할만큼 해서 넌 필요 없으니까

 지휘권을 본성에게 반납해~"
이런다고

개콘 고뢰아저씨 처럼 "고뢰??? 고로치"
이렇게 순수히
반납하고 떠날 에고가 아니란 말이죠.

 

그럼 명상할때 마음을 어떻게 비워야 할까요.

명상할때는 호흡을 천천히 깊게 하세요. 
호흡에 집중하는 것은 에고에서 나오는 온갖 잡념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요.

그러니 호흡은 천천히 배속깊이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명상하다 보면

온갖 잡념이 떠오를 거예요. 이럴때 잡념을 지켜보도록 하세요. 

잡념을 쫓아가면 에고편을

들어주는 거니까 그러지 말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관찰하는 거예요.
 "아하~ 이런 생각이

떠올랐구나" 이런식으로 관찰만 하는 거예요.

 

관찰한다는게
실지로 해보면 잘 안되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이런분들은 떠오르는 잡념을 

노트에 기록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잡념리스트를 작성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잡념이 떠오를
때마다 "이런 잡념이 떠올랐음"
이렇게 노트에 기록한다고 생각해 봐요.

기록은 제3자 입장에서 

하니까 잡념을 멀리서 관찰하는게 쉬워 지거든요.
 관찰자 입장이 되는 거예요.

 

명상할때 잡념이 떠오르면
 "잡념을 억제하지 말고, 쫓아 가지도 말고, 그저 관찰만 하는 거예요".

처음에는 떠오르는 잡념들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명상을 자주하고 관찰하다 보면 잡념이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 거예요. 

처음에는 A생각-B생각-C생각-D생각 이런식으로 잡념이 계속

이어지는데 명상을 계속하다 보면 잡념이 줄어들면서 
생각과 생각 사이에 빈공간이 생겨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A생각-B생각-C생각-D생각 이랬는데, 
관찰하는 명상을 자주 하게되면

A생각-(빈공간)-B생각-(빈공간)-C생각-(빈공간)-D생각

이런식으로 생각 사이에 빈공간이

생겨요. 명상을 지속하면 빈공간이 점점 더 들어나죠.

빈공간은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그러니까 이게 바로 마음이 비워진 상태인 거예요.

 

편안하고 포근하고
때론 빛도 보이고 번쩍이는 섬광도 보이고 몸에 변화가 느껴지는등 

이런 일들이 시작되면 빈공간이 생기고 있다는 표시예요.

마음이 텅 비었을때 그러니까

아무 생각 없을때 본성이 슬며시 찾아오니까요. 

본성과 은밀한 만남이 시작되는 거죠.

명상이 반복될수록 본성과의 만남이 길어지면서 
쿤탈리니도 자동으로 활성화되기도 해요. 

꼬리뼈에서 등뒤로 머리로 인당으로 가슴으로 배로
자동으로 에너지가 돌면서 차크라도

덩달아 활성화되요.

 

정리해 보면요.
명상할때 호흡은 천천히 깊게 하시구요.
잡념이 떠오르면 잡념을 억제하거나
쫓아 가지 말고,
그저 관찰하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잡념이 조금씩 즐어들 거예요.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 시간이 생기면 
마음비우기가 시작된 거예요. 

본성과 만남이
시작되는 거죠.
명상이 어느정도
진전되면 관찰하는 과정도 불필요 해지고 모든게

더욱 명료하게 다가오기 시작할 거예요.
 
(이와 관련해서는 5월 정모때 실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구요)

 

참고로 명상할때 
아무 생각도 안나는 분이 계세요.
그러니까 이미 마음이 비워진 상태인거죠.


그런데 본성과
만났다는 느낌도 없고
특이한 체험도 없으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런 분들은 
확연히 드러나지 않은
 
미세한 잡념이 아직 남아 있어서 그래요.
  좀 더 시간을 두고 미세하게

떠오르는 잡념이 무엇인지를 알아 차리도록 해보세요.

 

호흡을 하실때는
 감사랑 호흡을 해도 좋아요.
들이쉴때 감사합니다. 내쉴때 사랑합니다.
이렇게요.

 

 

<호흡> :
호흡이 중요한데 신경 안쓰는 분이 계신거 같아요.

호흡은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아랫배가 들어오고 나오는게 느껴지도록 천천히 깊게 하세요.
아랫배가 나왔다
들어갔다 하도록요.

호흡에 따라 
명상효과는 차이가 커요. 
이참에 시험삼아 한번 해보세요.

             
기존 명상하던대로 명상하면서 

들이쉬고 내쉬기를 모두 다섯번 해서 몇초 걸리는지

             점검해 보세요. 

80초? 100초? 120초? 
140초 이상? 실지로 점검해 보세요.

             아마 40초도 안되는 분이 많을 거예요. 
가능하면 시간을 
길게 하세요.


             호흡이 깊어져야 본
성을 만나기 쉬워져요.
고요한 상태에서 나타나니까요.


             자세잡고 명상을 시작할때는 
우선 호흡부터 신경쓰고 가능하면 천천히 깊게 호흡하세요.

            
호흡에 신경쓰다보면 잡념도 현저히 줄어들 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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